‘닮은꼴’ 여진구♥황희찬, 드디어 만났다...달콤한 손하트 “진짜 놀랐다” (유퀴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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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와 닮은 꼴로 꼽히는 배우 여진구가 만났다.
영화 '하이재킹' 무대 인사 전 시간이 돼서 왔다는 여진구는 "선수님 오늘 인터뷰가 있다는 이야기를 어젠가 들었다. 이걸 '유퀴즈'가 해내는구나 싶었다"고 감탄했다.
팬들이 여진구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황희찬은 "사실 웃겨서 안 보려고 한다. 보면 인정하는 거 아니냐. 그러다 하는데 가끔 한 번씩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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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수와 닮은 꼴로 꼽히는 배우 여진구가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필드 위의 황소 황희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여진구와 닮았다는 말에 황희찬은 “저는 당연히 팬”이라면서도 만나는 것에 대해 “만났을 때 너무 비교가 될 거 같아서 안 만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전부터 뵙고 싶었는데 뵙게 됐다”는 여진구의 말에 황희찬은 “사실 저는 닮았다는 생각을 솔직하게 많이 하지 않았다. 말이 안 되지 않느냐, 저는 진짜 놀랐다. 오시는 지 몰랐다”고 말했다.
팬들이 여진구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황희찬은 “사실 웃겨서 안 보려고 한다. 보면 인정하는 거 아니냐. 그러다 하는데 가끔 한 번씩 본다”고 말했다. 이에 여진구는 “가끔씩 관객분들을 뵙는데 젊은 남자 관객들이 저보고 황희찬이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바라는 점에 대해 “말보다는 눈을 마주쳐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눈맞춤과 하트 세레머니를 하면서 우정을 다졌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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