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청주시 보안관리 소홀·횡령 의혹 비판

이정훈 2024. 7. 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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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늘, 논평을 내고 청주시가 최근 정보시스템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행정안전부에서 기관 경고를 받고, 한 공무원의 억 대 공금 횡령 의혹으로 감사원 감사를 받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한 문제점이 행안부와 감사원, 언론 등 외부 기관에 의해 발견됐고, 청주시 자체 시스템은 이런 문제를 예방하지도, 발견하지도 못했다면서 청렴 시스템과 조직 문화 점검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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