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화재 천7백 명 대피…선박 급유 중 불
김아르내 2024. 7. 10. 22:07
[KBS 부산]오늘 오전 10시 55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천7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에는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서 선박 유류 급유 작업 중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급유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야간 기습 폭우로 사망·실종 피해 속출
- 수증기 머금고 몸집 키운 폭우, 1시간에 ‘146mm’ 물폭탄
- 이재명 vs 김두관 구도 속 흥행 우려…최고위 후보 ‘찐명’ 경쟁
- 여 후보들, 부산서 격돌…‘김 여사 문자’ 공방 가열
- 사상 첫 ‘대통령 탄핵 청문회’…‘위헌·위법’ 공방 쟁점은?
- ‘외국인 가사관리사’, 저출생 구원투수 될까?…최저임금이 관건
- “하루 24시간도 운행”…중국 자율주행 택시 확대에 기사들 호소
- ‘넓고 오래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출산율 제고 마중물 될까
- 배민, 배달 수수료 9.8%로 인상…음식값 인상 부채질?
- ‘구필 대위’ 용맹 이은 프랑스 생도들, 지평리 전적지를 찾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