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무대복, 美 그래미 뮤지엄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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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그래미 뮤지엄에서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 등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무대 의상과 콘셉트 사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뮤지엄 3층 전체에 지코,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캣츠아이 등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물품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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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갈등 뉴진스 소품 제외
이번 전시는 뮤지엄 3층 전체에 지코, 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프로미스나인,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보이넥스트도어, 투어스, 아일릿, 캣츠아이 등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물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 중에는 BTS의 ‘옛 투 컴(Yet To Come)’, 세븐틴의 ‘마에스트로(MAESTRO)’,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슈가 러시 라이드(Sugar Rush Ride)’, 엔하이픈의 ‘스위트 베놈(Sweet Venom)’, 르세라핌의 ‘이지(EASY)’ 등 뮤직비디오에서 아티스트들이 착용한 오리지널 의상이 포함돼 있다. 액세서리와 의상 등 아이템들은 대부분 박물관에 전시된 적이 없는 것들이라고 그래미 뮤지엄은 강조했다. 다만 경영권 관련 내홍을 빚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는 전시회 홍보물에서 이름을 찾을 수 없다.
이밖에 그래미 공연(2022년) 몰입형 체험과 함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개인 소장 도서 3권도 전시한다.
이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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