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 분관, 부산 유치 추진

장성길 2024. 7. 10. 22: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가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부산 분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퐁피두센터와 분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동의안을 오늘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퐁피두센터가 들어서는 곳은 남구 이기대 예술문화공원이 유력하며 박형준 시장은 2022년 프랑스 방문 때 퐁피두센터 관장과 부산 분관 설립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