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1명 캄보디아서 송환
윤경재 2024. 7. 10. 22:04
[KBS 창원]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김해의 30대 남성 살인 사건 피의자들 가운데 캄보디아 당국에 붙잡혔던 30대 이모 씨가 오늘(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5월 3일 태국 파타야에서 공범 두 명과 함께 피해자 A씨를 살해한 뒤 캄보디아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은 마지막 공범 김모 씨는 국제공조로 추적한다는 방침입니다.
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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