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통합으로 지역발전 동력 확보” 공감연대 출범

[KBS 광주]지역 원로들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통합추진 기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전직 고위 관료와 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광주공감연대는 광주 YMCA에서 출범식을 기념한 토론회를 열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광주·전남행정통합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행정통합추진위원회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광주공감연대는 수시로 토론회를 열어 광주전남통합과 군공항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