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진화 "남편 김원효, 1년마다 명품백 선물…진짜 로맨틱"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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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이 '결혼 13년 차'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침실을 구경했다.
김원효는 "옛날에 제가 만났던 아내다. 굉장히 짧게 살았다"라고 하자 심진화는 "46kg 시절"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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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이 '결혼 13년 차'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니안은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침실을 구경했다. 마당뷰에 아늑한 침실을 본 데니안은 "너무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데니안은 부부의 웨딩 사진을 발견했다. 김원효는 "옛날에 제가 만났던 아내다. 굉장히 짧게 살았다"라고 하자 심진화는 "46kg 시절"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심진화의 옷으로 가득 찬 드레스룸도 소개됐다. 김원효는 "보통 결혼식 할 때 혼인서약을 하지 않냐. 거기에 1년마다 명품백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했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제 것은 진짜 제일 좋은 걸로 해준다"며 "진짜 로맨틱하다"고 남편 자랑을 이어나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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