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길가에서 여성 추행한 언론사 직원…준강제추행 혐의 입건
김종훈 기자 2024. 7. 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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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 직원이 한낮에 길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마포구의 한 식당 앞에서 여성의 몸을 더듬은 남성 A 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행 당시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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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서 술 마셔서 기억 안 난다고 진술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한 언론사 직원이 한낮에 길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마포구의 한 식당 앞에서 여성의 몸을 더듬은 남성 A 씨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추행 당시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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