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타결 기미

제주방송 하창훈 2024. 7. 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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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을 거듭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 협상이 타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김완근 제주시장은 취임 후 사업자 측과 만나 사업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양 측의 조율 내용은 공원조성비 1,160억 원, 아파트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당 2,628만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업자 측은 예정대로 음악당 신축 등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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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행을 거듭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 협상이 타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김완근 제주시장은 취임 후 사업자 측과 만나 사업비에 대한 의견 조율을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양 측의 조율 내용은 공원조성비 1,160억 원, 아파트 분양가격은 3.3제곱미터당 2,628만 원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업자 측은 예정대로 음악당 신축 등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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