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영표, 축구계 3대 노잼 인정 “나 다음이 박지성”[Oh!쎈 포인트]

임혜영 2024. 7. 10.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표가 '축구계 노잼'을 인정했다.

이를 본 배성재는 "제작진들이 재미를 걱정하더라. 축구계에 노잼인 사람이 이영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표는 "축구계 3대 노잼 중에 제일 앞에 서 있다. 이영표, 박지성. '골때녀'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또 다른 재미를 추가할 필요는 못 느낀다. 깊이 있는 해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이영표가 ‘축구계 노잼’을 인정했다.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개막전이 공개되었다.

해설 위원이 된 이영표는 빼곡한 준비물로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배성재는 “제작진들이 재미를 걱정하더라. 축구계에 노잼인 사람이 이영표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영표는 “축구계 3대 노잼 중에 제일 앞에 서 있다. 이영표, 박지성. ‘골때녀’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재미있기 때문에 또 다른 재미를 추가할 필요는 못 느낀다. 깊이 있는 해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재진과 FC원더우먼의 만남이 성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FC원더우먼의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조재진은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조재진은 빌드업 전술을 이야기하며 팀의 첫 번째 목표를 1승으로 꼽았다.

/hylim@osen.co.kr

[사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