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캄보디아서 강제 송환
민경호 기자 2024. 7. 10. 21:12
지난 5월,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드럼통에 넣어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일당 3명 중 캄보디아에 붙잡혀 있던 20대가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사건 직후 국내에서 붙잡힌 일당 중 1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고, 나머지 일당 1명은 아직 해외에서 도피 중입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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