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루권에 놀란 오스틴, '무슨 일이야?' [사진]

조은정 2024. 7. 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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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엔스를, 방문팀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1사 1루 LG 3루수 문보경이 KIA 이창진 3루수 파울플라이를 포구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안전진루권을 내주는 포구실책을 범했다.

안전진루권 판정에 놀라는 1루수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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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엔스를, 방문팀 KIA는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웠다.

8회초 1사 1루 LG 3루수 문보경이 KIA 이창진 3루수 파울플라이를 포구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안전진루권을 내주는 포구실책을 범했다. 안전진루권 판정에 놀라는 1루수 오스틴. 2024.07.1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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