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자 파동에 분열? “위험수위 넘었다” [막전막후]

이규호 기자 2024. 7. 10.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한 후보가 이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메시지를 대체 누가 공개한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대통령실과 상의하면 되는데 왜 굳이 한 후보에게 문자를 보낸 건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 편집본 31

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한 후보가 이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메시지를 대체 누가 공개한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대통령실과 상의하면 되는데 왜 굳이 한 후보에게 문자를 보낸 건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김 여사의 의도가 어찌 됐든 한 후보가 영부인의 문자를 아무 대답도 없이 무시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지난 6일 한 후보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일종의 당무 개입이자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윤 대통령과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풀버전 보러가기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48396.html◀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