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자 파동에 분열? “위험수위 넘었다”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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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한 후보가 이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메시지를 대체 누가 공개한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대통령실과 상의하면 되는데 왜 굳이 한 후보에게 문자를 보낸 건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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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김건희 여사가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는데, 한 후보가 이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메시지를 대체 누가 공개한 것일까요? 일각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대통령실과 상의하면 되는데 왜 굳이 한 후보에게 문자를 보낸 건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김 여사의 의도가 어찌 됐든 한 후보가 영부인의 문자를 아무 대답도 없이 무시한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지난 6일 한 후보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일종의 당무 개입이자 전당대회 개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윤 대통령과 전면전을 선포한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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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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