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승-ERA 1.29' 선발 완벽변신 좌완 이승현, '올곧은병원 이달의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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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에 완벽히 연착륙한 좌완 투수 이승현(22)이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발로 전환한 이승현은 6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28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 20탈삼진 평균자책점(ERA) 1.29를 기록하며 선발 전환 후 가장 좋은 한 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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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발로 전환한 이승현은 6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28이닝을 던지며 3승 무패 20탈삼진 평균자책점(ERA) 1.29를 기록하며 선발 전환 후 가장 좋은 한 달을 보냈다.
MVP에 선정된 이승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받는 상이라 기분이 좋다. 계속해서 받고 싶다"며 "이번 상은 6월 한 달간 고생한 팀 동료들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 시즌이 끝나기 전 한번 더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1차 지명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이승현은 지난 3년간 삼성의 불펜 투수로 활약했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선발로 변신했고 이승현은 13경기에서 6승 3패 ERA 3.28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외국인 투수 2명이 적응기를 거쳤고 백정현의 부상으로 마땅한 5선발 자원이 없었음에도 이승현의 활약 속에 삼성은 전반기를 4위로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시상은 우동화 올곧은병원 병원장이 진행했으며 이승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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