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40kg대 진입…혼자 사니 '쑥쑥 빠지는 몸무게'

김수현 2024. 7.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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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다.

10일 율희는 "오호.. 아주 열일 잘하고 있군"이라며 다이어트 보조제가 흐뭇해 했다.

그간 꾸준히 자기관리와 다이어트를 이어온 율희는 드디어 40kg대에 진입한 것을 자랑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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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다이어트에 박차를 가했다.

10일 율희는 "오호.. 아주 열일 잘하고 있군"이라며 다이어트 보조제가 흐뭇해 했다.

율희는 49.70kg 몸무게를 기록한 체중게를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꾸준히 자기관리와 다이어트를 이어온 율희는 드디어 40kg대에 진입한 것을 자랑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와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지난해 두 사람은 이혼 소식을 알리며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현재 최민환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고, 율희는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내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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