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를 토큰으로"…스토리 프로토콜, 레이어1 블록체인 공개

이지영2 기자 2024. 7.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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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지적재산권(IP) 인프라 스타트업 스토리 프로토콜이 IP 토큰화를 위한 레이어1(L1) 블록체인을 10일 공개했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레이어1 블록체인은 IP 레고로 전환돼 콘텐츠에 저작자를 표시하고,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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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토큰화 위한 블록체인 구축
올해 말 정식 출시 예정
[서울=뉴시스] 스토리 프로토콜 로고. (사진=스토리 프로토콜) 2024.07.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개방형 지적재산권(IP) 인프라 스타트업 스토리 프로토콜이 IP 토큰화를 위한 레이어1(L1) 블록체인을 10일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올해 말 예정돼 있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레이어1 블록체인은 IP 레고로 전환돼 콘텐츠에 저작자를 표시하고,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에게 새로운 수익원과 자본·재정적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토리프로토콜 네트워크는 현재 50여 개 이상의 팀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2000만개 이상의 새로운 IP자산을 생성 중이다.

제이슨 자오 스토리 프로토콜 공동 창업자는 "스토리 프로토콜은 IP를 실제 자산으로 온체인화함으로써 지적 재산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IP 산업을 개방하고 누구나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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