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교 홍수주의보 발령…"하천변 접근금지"

강정태 기자 2024. 7. 1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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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낙동강 수계인 밀양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밀양 삼랑진교 수위는 4.75m로 홍수주의보 발령 수위인 5m를 0.25m 남겨두고 있다.

밀양 삼랑진교 수위는 계속 상승 중이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부산 북구와 강서, 경남 창원·김해·밀양·양산·함안·창녕지역 주민들은 하천변 이용을 자제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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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52분 기준 밀양 삼랑진교 모습(낙동강홍수통제소 홈페이지 캡처)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0일 오후 8시30분을 기해 낙동강 수계인 밀양 삼랑진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밀양 삼랑진교 수위는 4.75m로 홍수주의보 발령 수위인 5m를 0.25m 남겨두고 있다.

밀양 삼랑진교 수위는 계속 상승 중이다.

낙동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부산 북구와 강서, 경남 창원·김해·밀양·양산·함안·창녕지역 주민들은 하천변 이용을 자제바란다”고 당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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