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가장 특별한 'OO 미인대회' [숏폼]

이창민 2024. 7. 10.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미모의 여성들은 연예인일까요? 모델일까요? 네, 이들은 사람이 아닌 AI입니다.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가장 아름다운 인공지능(AI) 미인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준결승과 최종 결선을 거친 끝에 최초의 '미스 AI' 타이틀은 켄자 레이리(모로코)라는 이름의 인플루언서 AI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이 3명의 AI들을 만든 개발자들에게는 수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인스타그램(viva_lalina)

이 미모의 여성들은 연예인일까요? 모델일까요? 네, 이들은 사람이 아닌 AI입니다.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가장 아름다운 인공지능(AI) 미인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1500명의 AI 미녀가 참가했는데요.

준결승과 최종 결선을 거친 끝에 최초의 '미스 AI' 타이틀은 켄자 레이리(모로코)라는 이름의 인플루언서 AI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2위는 라리나 발레나(프랑스), 3위는 올리비아 C(포르투갈)가 차지하였는데요.

이 대회는 외모뿐만 아니라 손과 눈 주변의 섬세한 디테일과 같은 기술력, 또한 소셜미디어 영향력까지 종합하여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팔로워는 각각 19만 4000명, 9만 3000명, 1만 3000명으로, 그중에서 1위 켄자는 7개 국어를 구사하고 팔로워에게 실시간으로 답장하는 능력을 겸비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 3명의 AI들을 만든 개발자들에게는 수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