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전화 받어’ 챌린지 유행에 “20년째 전화 받으라고”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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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전화 받어' 챌린지가 세계적으로 유행이라 말했다.
미나는 '전화 받어' 챌린지가 유행하는 데 대해 "20년째 전화 받으라고 하고 있다"며 22년 전 노래라 밝혔다.
이어 미나는 즉석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전화 받어' 챌린지에 도전하며 여전한 춤 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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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전화 받어’ 챌린지가 세계적으로 유행이라 말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51세)가 출연했다.
미나는 ‘전화 받어’ 챌린지가 유행하는 데 대해 “20년째 전화 받으라고 하고 있다”며 22년 전 노래라 밝혔다. 미나는 2002년 태극기 패션으로 주목 받은 월드컵 스타.
신승환이 “지금 ‘전화 받어’ 챌린지가 역주행 열풍이 불어 전 세계가 난리가 났다”며 영상을 공개했고 우리나라 댄스학원 어머니들부터 필리핀,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전화 받어’ 노래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영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미나는 “원래 저 노래에 저 안무가 아닌데.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춤을 만들어서 남녀노소 다 따라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즉석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전화 받어’ 챌린지에 도전하며 여전한 춤 실력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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