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머리 싹둑 ‘단발병’ 부르는 미모..옅어진 타투도 눈길

박하영 2024. 7. 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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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겸 배우 나나가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10일 나나는 자신의 계정에 "Blue Swell Resort"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단발펌까지 한 나나는 상큼한 매력은 물론, 청량 가득한 미모를 과시했다.

완벽한 S라인 몸매까지 뽐낸 나나에 팬들은 "미쳤다", "머리 싹둑? 앳되고 미소년 같아요", "여름이다", "단발 머리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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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겸 배우 나나가 단발 머리로 변신했다.

10일 나나는 자신의 계정에 “Blue Swell Resort”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워터 스포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그는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단발 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단발펌까지 한 나나는 상큼한 매력은 물론, 청량 가득한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타투를 지우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타투에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S라인 몸매까지 뽐낸 나나에 팬들은 “미쳤다”, “머리 싹둑? 앳되고 미소년 같아요”, “여름이다”, “단발 머리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동명의 웹툰 원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성형 후 감옥에 갇힌 김모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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