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대통령, 美 워싱턴 도착…바이든 부부 주최 만찬 참석 예정

김다운 2024. 7. 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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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태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는)는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하며 이틀 동안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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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인사하고 있다. 2024.07.10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태운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는)는 이날 오전 6시 53분쯤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친교 만찬에 참석하며 이틀 동안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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