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0일 뉴스리뷰
■ 장맛비 모레까지 소강…중부 다시 '무더위'
충청과 남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이번 비는 일단 모레까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내일 소나기와 함께 폭염이 찾아와,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
■ 피해지역에 35억 지원…내일 열차 운행 정상화
정부는 호우 피해를 입은 4개 시도에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운행이 중지됐던 경부선과 호남선, 장항선은 내일 새벽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갑니다.
■ '임성근 구명 녹취' 진실 공방…"사실 무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하겠다는 녹취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임 전 사단장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홍명보, 오늘 경기 후 대표팀 관련 입장 발표
현재 K리그 울산 HD와 광주 FC의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경기가 끝난 뒤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홍명보 감독이, 감독 선임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김호중 첫 재판…"혐의 인정 여부 나중에"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트롯 가수 김호중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 씨측이 다음 기일에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겠다고 하면서 재판은 15분 만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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