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워싱턴 도착…나토 회의 일정 돌입

2024. 7. 10.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박5일 일정으로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마지막 행선지인 워싱턴DC에 도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공군1호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DC 인근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10개국 이상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갖는다.

11일에도 윤 대통령은 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가 열리는 미국 워싱턴DC 인근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전용기인 공군 1호기편으로 도착해 환영객들과 인사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워싱턴DC)=서정은 기자] 2박5일 일정으로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0일(현지시간) 마지막 행선지인 워싱턴DC에 도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공군1호기를 타고 미국 워싱턴DC 인근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10개국 이상 정상들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갖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북러 군사협력 관련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에도 윤 대통령은 IP4인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같은 날 오후에는 나토 퍼블릭포럼에 참석, 단독 연사로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인도·태평양 세션의 단독 연사로 나서 350여명의 청중들과 질답을 가질 예정이다.

luck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