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2024. 7. 10. 20:18
최대환 앵커>
서울 명동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재로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시민단체와 에너지 공기업 등이 모인 이번 출범식은 전력수요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적정 실내 온도 26℃를 지키자는 '온도주의 선언'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최남호 2차관은 "상업부문 냉방 전력소비는 여름철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체 전력소비의 10% 이상을 차지한다"며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카페, 상점 등에서도 에너지절약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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