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PEC 개최 4대 관광 전략 마련

김도훈 2024. 7.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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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관광객 1억 명 유치를 목표로 4대 관광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내년을 대구·경북 방문의해로 선포하고 서울과 부산 등 국내 대도시는 물론 일본과 베트남·싱가포르 등에서 관광 홍보에 나섭니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3대 문화권 등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해외 전세기 운항도 추진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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