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10일 광명시서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협의회’ 개최

김동선 2024. 7. 10.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4개 광역지자체와 5개 기초지자체가 참석한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김윤상 차관과 대구시, 제주도 부단체장과 함께 광명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현장 시찰에 참석해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으로 지역 발전 촉진 기대"

10일 기획재정부가 광명시청에서 개최한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협의회’ 모습./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1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한국자산관리공사 및 4개 광역지자체와 5개 기초지자체가 참석한 ‘국가·지자체 국유재산 활용협의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 앞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김윤상 차관과 대구시, 제주도 부단체장과 함께 광명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현장 시찰에 참석해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현장 시찰에서 "유휴·저활용 국유재산이 지역 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적극 논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기획재정부가 ‘지자체의 국유재산 활용 수요 적극 지원’,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자체 국유재산 활용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지자체별 논의 안건 발표가 이어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유재산 활용협의회가 광명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국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마련해 지역발전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