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연임 도전' 이재명 "민주당 준비할 새로운 미래 함께 해달라"

한병찬 기자 2024. 7. 10. 2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0일 당원과 국민에게 "민주당이 준비할 새로운 미래에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꿔낼 힘도 절망적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꿔낼 힘도 우리 당원과 국민 속에 있음을 다시금 확신한다"고 썼다.

이 전 대표는 '국민_옆에_이재명', '다시_뛰는_대한민국 꼭 만들어보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내일로 바꿔낼 힘도 당원과 국민 속에 있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7.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0일 당원과 국민에게 "민주당이 준비할 새로운 미래에 함께해달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한 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바꿔낼 힘도 절망적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꿔낼 힘도 우리 당원과 국민 속에 있음을 다시금 확신한다"고 썼다.

이 전 대표는 '국민_옆에_이재명', '다시_뛰는_대한민국 꼭 만들어보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았다.

이 전 대표는 이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부·남부 지방 폭우와 관련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재난 앞에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라며 "벌써 여러 해 폭우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떠나보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더 이상 반복되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bc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