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금속노조 파업 돌입…“정부 기조 바꿔야”
서윤덕 2024. 7. 10. 20:12
[KBS 전주]민주노총 금속노조 전북지부가 오늘(10일) 고용부 전주지청 앞에서 총파업 돌입을 선포했습니다.
노조는 총선 참패 이후에도 정부가 기조를 바꾸고 있지 않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 보호망 구축, 이주 노동자 임금 차별 해소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같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2차, 3차에 걸친 추가 파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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