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하마스 대원 60% 제거하거나 부상입혀"

윤성철 ysc@mbc.co.kr 2024. 7.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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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60%를 제거하거나 다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오하드 탈 크네세트 의원의 전황 관련 질의에 "우리는 하마스 24개 대대 중 대다수를 해체했다"며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인질 절반을 귀환시켰고 나머지도 모두 돌아오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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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진 제공:연합뉴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60%를 제거하거나 다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오하드 탈 크네세트 의원의 전황 관련 질의에 "우리는 하마스 24개 대대 중 대다수를 해체했다"며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인질 절반을 귀환시켰고 나머지도 모두 돌아오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휴전 협상이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 강도를 낮추지 않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596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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