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기상이변, 더이상 이변이 아니다

동정민 2024. 7. 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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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1번 올 법하다는 비가 해마다 내립니다.

정작 우리가 사는 도시와 마을은 이런 극한호우엔 속수무책입니다.

하천 옆 제방은 100년에 1번, 하수도는 10년에 1번, 시설들 태반이 이런 예전 기준에 맞춰 지어졌기 때문이죠.

극한호우가 일상이 된 거라면, 우리 사는 곳도 맞춰서 극한 대비를 해야겠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기상이변, 더이상 이변이 아니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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