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이름 검색 시 ‘소원권’ 검색어만 나와서 불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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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이 독특한 이름 때문에 검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에서는 '여자친구 소원, 시간을 달리고 싶지만 타임 스톤이 없어서 항상 유리구슬만 돌리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탁재훈이 "데뷔하면서부터 이름에 불만이 있었나요?"라고 묻자, 소원은 "검색이 진짜 힘들어요. 여자친구에게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는데, 여자친구에게 소원권을 땄다는 이야기만 나와요"라며 이름 때문에 겪는 인터넷 검색의 불편함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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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소원이 독특한 이름 때문에 검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에서는 ‘여자친구 소원, 시간을 달리고 싶지만 타임 스톤이 없어서 항상 유리구슬만 돌리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여자친구도 슬슬 나이를 먹어가네요?”라며 다소 핀잔 섞인 어조로 물었다. 이에 소원은 “28살이면 꽤 괜찮지 않나요?”라며 밝게 대답했다.
이어 소원은 춤과 댄스를 선보이며 여전히 유연성이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잠시 후, 데뷔 후 10년 동안 이름 때문에 겪은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탁재훈은 지난번 다른 멤버가 출연했던 이야기를 꺼내며 “지난번에 다른 멤버가 나왔는데 탈탈 털려서 갔어요”라며 소원을 긴장시켰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예린씨보다 소연씨가 더 예쁘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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