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 오 빈자리? 이하늬와 베이킹 열정 “팔아도 될 퀄리티”

[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빵 만들기에 나섰다.

공효진은 10일 개인 채널에 “하루 쉬는 이 와중에 또 빵 만들기 배우러 가서 필기 열정. 글루텐프리 빵을 배워서 더 뿌듯한 내 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쉬는 날을 이용해 빵 만들기에 나섰다. 공효진은 판매해도 될 법한 퀄리티의 케이크를 완성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금손’으로 소문난 공효진은 역시나 베이킹 실력도 완벽했다.

공효진은 완성한 케이크를 상자에 담은 후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공효진은 흰색 블라우스와 스커트, 분홍색 신발로 센스 넘치는 ‘베이킹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 공효진은 “배우려고 모인 거냐 수다 떨러 모인 거냐, 사랑해요”라며 이하늬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진중한 표정으로 필기까지 하는 두 사람의 열정 넘치는 모습이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오는 2025년 6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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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