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 이영지 "가사 속 '스몰 걸'? 155cm 전소연 정도 여자"[픽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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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 이영지가 자신의 신곡 가사에 대해 언급했다.
솔로 가수 이영지가 출연해 MC 전소연과 시골 요리를 만들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전소연이 당황하며 "너에게 스몰 걸은 키 몇 까지가 스몰 걸인 거냐"라고 묻자 이영지는 "딱 언니 정도다"라며 전소연 옆에 나란히 섰다.
20cm 이상 차이 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들은 놀란 리액션을 보였고, 이영지는 그런 전소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완전 스몰 걸. 타이니 걸(Tiny Girl)"이라고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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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픽시드'에는 '스몰 걸 대표로서 영지랑 한판 떴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솔로 가수 이영지가 출연해 MC 전소연과 시골 요리를 만들며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연은 최근 각종 차트 음원 1위를 휩쓴 이영지의 신곡 '스몰 걸'(Small Girl)'을 언급하며 "진짜 스몰 걸들이 부러워?"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영지는 대답 대신 자신의 큰 키를 보여주고자 전소연을 일으켜 세웠다.
전소연이 당황하며 "너에게 스몰 걸은 키 몇 까지가 스몰 걸인 거냐"라고 묻자 이영지는 "딱 언니 정도다"라며 전소연 옆에 나란히 섰다.
20cm 이상 차이 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제작진들은 놀란 리액션을 보였고, 이영지는 그런 전소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완전 스몰 걸. 타이니 걸(Tiny Girl)"이라고 귀여워했다.
이어 이영지가 "내 키는 175cm다"라고 밝히자 전소연은 놀라며 "난 한 155cm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지는 "내가 봐도 딱 155cm다. 왜냐면 내 주변에 155cm 키들이 다 이만하다. 딱 보면 눈대중으로 딱 안다"라며 전소연과의 키 차이를 익숙하게 느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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