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둔치에 워터파크형 물놀이장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10일 대봉교 상류 좌안 둔치에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천 물놀이장은 다음달 25일까지 47일간 운영된다.
대구시는 신천 물놀이장이 지역 주민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가족, 연인들과 함께 신천 물놀이장을 찾아 대구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10일 대봉교 상류 좌안 둔치에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신천 물놀이장은 다음달 25일까지 47일간 운영된다.
지난해까지 대백프라자 앞 둔치에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오던 임시시설을 올해부터 고정식으로 조성했다.
파도풀과 유수풀, 가족풀 등 워터파크형 물놀이 시설과 함께 이용객 편의를 위한 쉼터 및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대구시는 신천 물놀이장이 지역 주민과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물놀이장 입장료는 유아 및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고 운영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가족, 연인들과 함께 신천 물놀이장을 찾아 대구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첫 재판에 나타난 ‘모친’?…알고 보니 ‘사칭女’, 부친만 참석
- “김호중 선처해달라” 탄원서만 100여건…오늘 첫 재판
-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
- “울라면 울어야해” 유명 男아이돌 속여 26억 뜯은 지인…2심도 징역 9년
- 유승준 알고보니 악플러?…"가진거 없으면 딸배나 해"
- “결국 터질게 터졌다” 믿기 힘든 광경…삼성도 ‘경악’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어떤 사건 있었지만”
-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에 스태프에 연기 내뿜어…“진심으로 사과”
- 박수홍, 친형 '횡령 혐의' 항소심 증인 출석…"못보게 칸막이 해달라"
- “날 쳐다봤어! 안녕” 귀여운 돌고래…사실 화내는 거라니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