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대구로 택시 업무용 택시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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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세계백화점은 대구로 플랫폼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7월부터 업무용택시를 기존 카카오에서 대구로택시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로 택시는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택시의 사용방법과 거의 동일해 대구내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지역의 생활 편의 플랫폼에 대한 사내 홍보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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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백화점은 대구로 플랫폼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7월부터 업무용택시를 기존 카카오에서 대구로택시로 변경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로 택시는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택시의 사용방법과 거의 동일해 대구내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지역의 생활 편의 플랫폼에 대한 사내 홍보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은 7월부터 업무택시 이용시 전원이 대구로 택시 어플을 이용하게 된다.
기존 사용하던 앱에 익숙해 잘 사용하지 않던 대구로를 업무필요로 인해 자주 사용하다 보면 배달, 장보기 등의 기능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신세계 관계자는 "대구로택시 도입은 단순 업무용 택시 사용방법변경 뿐만 아니라 대구신세계 임직원들이 대구로를 통해 좀 더 대구에 밀접해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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