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빅매치→관중 대폭발→평일 첫 매진...KIA-LG 맞붙은 잠실구장, 2만 375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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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빅매치에 잠실구장에 가득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친 10일 잠실구장은 2만 3750석이 매진됐다.
LG 구단은 "LG 트윈스 시즌 열두번째 홈경기 매진이며, 매진 시각은 18시 58분 입니다"라고 알렸다.
이날 경기는 1위 KIA와 2위 LG의 맞대결, 후반기 첫 시리즈, 양현종 선발 등판 등 관심거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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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1~2위 빅매치에 잠실구장에 가득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맞대결을 펼친 10일 잠실구장은 2만 3750석이 매진됐다. LG 구단은 "LG 트윈스 시즌 열두번째 홈경기 매진이며, 매진 시각은 18시 58분 입니다"라고 알렸다.
올 시즌 LG 구단의 12번 매진 가운데 화~목 평일 경기 매진은 이날이 처음이다. 6월 6일(목) 키움-LG전이 매진됐지만 현충일 공휴일이었다.
이날 경기는 1위 KIA와 2위 LG의 맞대결, 후반기 첫 시리즈, 양현종 선발 등판 등 관심거리가 많다. 전날 9일, 비 예보가 있었고 경기 중반 간간이 비가 내렸음에도 2만 22038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이날 LG는 선발 투수 엔스, KIA는 선발 투수 양현종을 내세웠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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