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윤정환 감독, 야고 대체자 코바세비치 두고 “원톱-측면 다 가능, 컨디션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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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윤정환 감독이 야고의 대체자인 코바세비치의 다재다능함에 기대를 걸었다.
윤정환 감독은 "일단 원톱도 가능하지만, 2선 측면도 가능한 선수다. 아직 만나지 않았지만, 컨디션을 지켜봐야 한다"라며 기대와 함께 신중했다.
윤정환 감독도 "개인적으로 포항에 약했다. 선수들 컨디션과 집중력이 좋아야 오늘 같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온다"라며 포항 징크스를 깨고 싶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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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포항] 한재현 기자= 강원FC 윤정환 감독이 야고의 대체자인 코바세비치의 다재다능함에 기대를 걸었다.
강원은 10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승점 37점으로 4위에 있는 강원은 승점 3점 차로 선두 김천상무(승점 40)을 추격하고 있다. 3위 포항과 승점 1점 차라 선두 경쟁에 불을 붙이려면 이번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
윤정환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인터뷰에서 “선두보다 오늘 경기에만 집중하고 있다. 이틀 쉬고 시합하기에 정신력으로 버텨야 한다”라고 멘탈을 강조했다.
강원은 임대 계약 만료 후 울산 HD로 떠난 야고를 대신해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 출신 코바세비치를 영입했다. 코바세비치 영입으로 원톱 공백을 지운 건 물론 이상헌, 양민혁 등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만 하다.
윤정환 감독은 “일단 원톱도 가능하지만, 2선 측면도 가능한 선수다. 아직 만나지 않았지만, 컨디션을 지켜봐야 한다”라며 기대와 함께 신중했다.
강원은 포항과 역대 전적에서 6승 11무 17패로 열세다. 지난 2021년 9월 29일 1-0 승리 이후 고전하고 있다.
윤정환 감독도 “개인적으로 포항에 약했다. 선수들 컨디션과 집중력이 좋아야 오늘 같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온다”라며 포항 징크스를 깨고 싶어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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