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남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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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삼남농협은 올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신용사업 성장을 지속해 지난 6월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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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삼남농협(조합장 김철호)이 1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삼남농협은 올해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신용사업 성장을 지속해 지난 6월말 기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다.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원 달성탑은 농·축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을 달성했을 때, 신용사업 성장과 건전한 경영에 대한 공적을 인정,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한다. 이날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삼남농협에 농협중앙회장 명의로 수여하는 달성탑을 전달했다.
김철호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원 달성을 발판 삼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이루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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