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장마 피해 현장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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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10일 장마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이 진행된 금구면 오봉리 일원은 최근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인 만큼 추후 호우로 인한 토사 붕괴의 사전 방지를 위해 조속한 정비 시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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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는 10일 장마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이 진행된 금구면 오봉리 일원은 최근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인 만큼 추후 호우로 인한 토사 붕괴의 사전 방지를 위해 조속한 정비 시행을 요청했다.
의원들은 또 다음 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조속한 복구와 대비를 당부했다.
서백현 의장은 "장마철 집중 호우에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대비를 강화하고 발생한 피해에 대한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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