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짧아졌네…촬영 중 예비신랑에게 전화오자 조민이 한 말 ‘닭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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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구독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 상담 중 조씨는 예비신랑의 전화를 받고 혀 짧은 애교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조씨는 그러면서 "남자 친구가 퇴근해서 전화했다"며 "난 (남자 친구한테) 매일 매일 퇴근하고 전화 받는 여자다.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결혼 준비, 유튜버 전향 고민 등 다양한 구독자에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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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한 구독자는 “저희 둘 째 유아세례 대모님이 되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씨는 “죄송하다. 제가 견진성사를 받지 않아서 대모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가톨릭에서는 견진성사를 받아야만 대부 대모가 될 수 있다. 일종의 성년식이다. 조씨는 세례성사만 받은 관계로 자격 자체가 아예 안되는 것이다.
편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또 다른 구독자에 대해서는 “대학교는 최대한 빨리 졸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적성에 안맞는다고 해도 일단 졸업하고 석사 과정에서 다시 공부해 보거나 1년을 연장해 이중 전공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고민 상담 중 조씨는 예비신랑의 전화를 받고 혀 짧은 애교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조씨는 “촬영 중이라서 나중에 전화할게.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씨는 그러면서 “남자 친구가 퇴근해서 전화했다”며 “난 (남자 친구한테) 매일 매일 퇴근하고 전화 받는 여자다. 자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결혼 준비, 유튜버 전향 고민 등 다양한 구독자에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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