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지 구간 일반열차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박찬수 기자 2024. 7. 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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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라 일부 차질을 빚었던 일반열차 운행을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한다고 10일 밝혔다.

단, 경북선(김천~영주) 구간은 임시 선로 복구작업으로 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1일 KTX와 광역전철은 전 구간 운행했다.

코레일 측은 집중호우 기간 중 열차 이용고객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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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호남·장항선 전구간…경북선은 제외
지난 8일 대전역에서 열차가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라 일부 차질을 빚었던 일반열차 운행을 11일 첫차부터 정상운행 한다고 10일 밝혔다.

단, 경북선(김천~영주) 구간은 임시 선로 복구작업으로 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1일 KTX와 광역전철은 전 구간 운행했다.

코레일 측은 집중호우 기간 중 열차 이용고객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 주시길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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