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나토정상회의 참석 출국..."나토-인태 4개국 협력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출발 전 기자들에게 나토와 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확인할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북한의 동향을 설명하고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안보가 불가분 관계라는 인식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출발 전 기자들에게 나토와 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확인할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미 기간 윤석열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등과 개별 회담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 정상 간 회동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북한의 동향을 설명하고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안보가 불가분 관계라는 인식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독일로 이동해 올라프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오는 14일 귀국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친형 부부 1심 판결 원통...횡령 아닐 수 없어"
- 김호중 첫 재판에 눈물 흘리며 등장한 모친...알고 보니 '사칭'
- 음주운전 후 되레 시민 협박한 '40대 배우' [앵커리포트]
- 파리올림픽 단복 반응 폭발 "파리 패션쇼야?" [앵커리포트]
- [경제PICK]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머스크의 극찬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속보] 납북자가족모임 "오늘 대북전단 살포 계획 취소"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요즘 어떤 세상인데 노쇼를 하나" 질타 빗발치자 '정선군청' 결국…
- "'보스'되기 싫어요"...승진 거부 '언보싱', 왜?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