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멤버들과 최근에도 싸워"…솔직함에 폭소

이지현 기자 2024. 7. 10.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연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등장해 소녀시대 효연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미연이 어느덧 (여자)아이들 데뷔 7년 차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효연이 조심스럽게 "싸우기도 하지? 싸워?"라고 물었다.

이런 질문에 미연이 당황하지 않고, "저희는 오히려 진짜 싸우는 것 같다. 꽁한 걸 못 참는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연의 레벨업' 10일 방송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연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0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등장해 소녀시대 효연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미연이 어느덧 (여자)아이들 데뷔 7년 차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효연이 조심스럽게 "싸우기도 하지? 싸워?"라고 물었다.

이런 질문에 미연이 당황하지 않고, "저희는 오히려 진짜 싸우는 것 같다. 꽁한 걸 못 참는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울러 "뭔가 대화를 많이 하고, 의견도 각자 있는 편이라 그런 걸 얘기하고, 아닌 건 서로 맞춘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연은 "진짜 싸우기도 하는데"라더니 "얼마 전에도 싸워서"라고 했다. 과한 솔직함에 효연은 물론 미연 자신도 배꼽을 잡았다.

그는 "유치한 걸로 많이 싸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효연이 "나도 그런 질문 많이 받았다. 소녀시대 활동할 때 싸운 적 있냐고 하더라. 그때는 '왜 그런 걸 물어봐?' 했는데, 내가 지금 그걸 물어보고 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