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현금 3억 훔쳐 달아난 20대 2명 구속 송치‥공범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새벽 시간대에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3억 원을 훔친 20대 남성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자정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사무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뒤,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다른 사람의 사주를 받고 범행했다"는 이들 진술을 토대로 공범을 추적하는 한편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새벽 시간대에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 3억 원을 훔친 20대 남성 2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자정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있는 사무실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뒤, 현금 3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선을 추적한 끝에 지난달 30일 인천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다른 사람의 사주를 받고 범행했다"는 이들 진술을 토대로 공범을 추적하는 한편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94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1시간에 146㎜‥"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
-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에 "대통령 부부와 무관"
- 이재명 "검사의 국회 겁박은 내란 시도 행위‥질서 파괴 책임 물어야"
- "어차피 벌금형" "다 빼줄게"‥김호중 재판서 거짓 자수 정황 공개
- 검사가 혐의 읽자 '귀틀막'‥서울대 졸업생 반응에 '술렁'
- "VIP, 김건희 아닌 김계환" 구명로비 반박‥용산도 발끈
- 유승민 분노의 직격탄에‥홍준표 "그만 하자"며 올린 영상
- "형 부부 시선에서 가려달라"‥'칸막이 요청' 박수홍 증언
- "이적 비난하고, 못 가게 잡더니‥" '말 바뀐' 홍명보 '재소환'
-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탄핵 글 올리면 만원' 청탁자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