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돕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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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에코프로는 지난 9일 포항연탄은행에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포항지역 취약계층 520가구에 5200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무더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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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포항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에코프로는 지난 9일 포항연탄은행에서 ‘혹서기 에너지 취약계층 여름나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포항지역 취약계층 520가구에 5200만원 상당의 혹서기 생활용품을 후원하는 등 무더위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에 후원한 물품이 무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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