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서 60대 극단적 선택…경찰 수사 중

김도현 기자 2024. 7.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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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 건물과 정문 사이에서 60대가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4분께 대전 대덕구청 청사 건물과 주차장 정문 사이에서 60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 A씨를 시신을 수습했다.

현장에 A씨가 남긴 유서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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