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야알못→야구 준전문가까지 성장하겠다” 포부(덕후들의 리그)

김명미 2024. 7.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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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MC 엄지윤이 열정 가득한 포부를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는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 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프로그램이다.

끝으로 엄지윤은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의 관전 포인트로 구단 별 매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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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미디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MC 엄지윤이 열정 가득한 포부를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연출 고동완)는 야구 입문자부터 고인물들을 대신해 열 명의 대표자가 구단 별 선수, 구장, 문화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토론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소문난 ‘야알못(야구 알지 못하는 자의 줄임말)’ 엄지윤이 야외 구단 MC로 변신해 10개 구단을 직접 탐방하고 구단 별 매력 포인트를 짚어볼 예정이다.

먼저 엄지윤은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MC가 된 것과 관련해 “‘야알못’에서 ‘야구 준 전문가’까지 성장하겠다. 나와 같은 ‘야알못’들에게 야구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해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야구의 매력으로 “응원하는 맛과 승패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손꼽았다. 그는 평소 직관을 제외하고 야구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덕분에 야구에 점점 빠져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10개 구단 중 3개의 구단을 다녀온 엄지윤은 “각 구단만의 장점이 뚜렷하고, 매번 그 구단을 응원하는 팬들의 진심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아직 가보지 않은 구단들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해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엄지윤은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의 관전 포인트로 구단 별 매력을 꼽았다. “본인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구단이 10개나 있으니, 각자의 매력을 다 느껴 보시고 마음에 드는 팀을 고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고 말해 과연 야알못들까지 빠져들게 만드는 야구의 매력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찐 야덕’부터 ‘야알못’까지 모두에게 야구의 매력과 재미, 공감대를 선사할 본격 야구 난장 토론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는 오는 7월 14일 0화가, 7월 21일 1화가 공개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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