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중단된 경부선·호남선·장항선 내일 새벽부터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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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부선과 호남선, 장항선의 일반노선 구간이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오늘 자정 이후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부선 대전-동대구 구간, 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 장항선 전 구간이 긴급 복구를 마치고 내일 새벽 0시부터 정상적으로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호우 피해가 심했던 경북 지역의 경북선 전체 구간은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해, 복구에 3-4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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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경부선과 호남선, 장항선의 일반노선 구간이 복구 작업을 마친 뒤, 오늘 자정 이후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부선 대전-동대구 구간, 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 장항선 전 구간이 긴급 복구를 마치고 내일 새벽 0시부터 정상적으로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호우 피해가 심했던 경북 지역의 경북선 전체 구간은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해, 복구에 3-4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운행 정보는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와 철도고객센터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594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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