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박민혜 '사랑했었다', 멜론·유튜브 등 각종 차트서 정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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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 박민혜가 함께 부른 '사랑했었다'가 국내외 차트에서 정주행 중이다.
10일 이영현 박민혜가 부른 '사랑했었다'가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후 이영현 박민혜의 6단 고음이 화제 되면서 현재 음원 차트 장기집권 모드에 돌입했다.
현재 이곡은 멜론 핫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 카카오 뮤직 톱 100 차트 등에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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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프로젝트 네 번째 곡…지난달 30일 발매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가수 이영현 박민혜가 함께 부른 '사랑했었다'가 국내외 차트에서 정주행 중이다.
10일 이영현 박민혜가 부른 '사랑했었다'가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랑했었다'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만약에'의 네 번째 곡으로 지난달 30일 발매됐다. 이홍기 유회승이 불렀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기억한다는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겼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후 이영현 박민혜의 6단 고음이 화제 되면서 현재 음원 차트 장기집권 모드에 돌입했다. 현재 이곡은 멜론 핫 100을 비롯해 지니뮤직, 카카오 뮤직 톱 100 차트 등에 여전히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만약에' 프로젝트는 '만약에 이 명곡을 다른 목소리로 부른다면?'이란 질문에서 시작됐다. 앞서 이영현은 '만약에' 프로젝트를 통해 '너에게' 'Love(러브)'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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